[한국경제 A08면]
“대기업만큼 일해서 어떻게 회사 키우나… 성장 사다리 사라진다”
= 주 52시간 근로제, 내년부터 50인 이상 사업장 적용… 근로시간 단축땐 경쟁력 타격 “R&D법인, 해외에 따로 세울 판”
[매일경제 A04면]
애써 중견기업 됐는데… LED조명 ‘중기적합’에 매출 75%<2500억원→650억원> 급감
= 상생법에 멍드는 기업들… 대기업들 5년간 투자 제한에 외국계 기업 배만 불릴 판
[한국경제 A03면]
삼성·SK ‘10조 매출<지난해 화웨이 거래>’ 날아갈 판인데… ‘美·中 협박’ 불구경하는 정부
= 美·中 “누구 편이냐” 택일 강요에 기업들 ‘노심초사’… 정부엔 컨트롤타워조차 없어 ‘수수방관’
[동아일보 A10면]
타워크레인 ‘조합원<민노총> 우선채용’ 단협 조항 없앤다
= 노사 잠정합의, 찬반투표로 확정… 과도한 채용요구 줄어들지 주목
[매일경제 A20면]
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법제화 필요하다
= 국내기업 규모작아 ‘신약’ 한계… 산학연 공동 연구 절실하지만 장기협력 지속 플랫폼 없어
[파이낸셜뉴스 002면]
중소·중견기업 ‘상속 족쇄’ 사후관리 10→7년 축소… 업종변경 허용범위도 확대
= 매출기준 현행 3000억원 미만 기업 대상으로 가닥… 업종 변경 허용 범위 확대해 고용 유지 의무 완화 등
[서울경제 A16면]
中企 미국 특허 분쟁 181% 증가… “PCT<한번 출원으로 여러 국가 적용> 활용 여건 조성을”
= 中企 신규특허 해외 출원율 대·중견기업에 비해 턱없이 낮은 4.3%... 규제 풀어 ‘특허 체력 강화’ 지적도
[파이낸셜뉴스 023면]
바이오·헬스 등 특허심사 빨라진다
= 우선심사 대상 9개 분야 확대… 신재생에너지 등 4차 산업 혁명 관련 분야 우선심사 확대
[중앙일보 004면]
한국 성장률 5년 새 7→18위… 실업률 36→28위 역주행
= 수출 꺾여 1분기 성장률 OCED 꼴찌… 부진한 투자·소비
[한국경제 A17면]
‘反 보호주의 성명’ 채택없이 막 내린 G20장관회의
= 세계 경기둔화 목소리 높였지만… 美·中분쟁 속 오해 살까 몸사린듯
[머니투데이 018면]
‘건설현장 안전관리 책임강화’ 내일 공청회
= 건설기계 27종 안전조치 의무화 등 산안법 개정안 입법예고
[동아일보 B03면]
SK종합화학, 플라스틱 줄이고 친환경 제품 확대
= ‘3R(Reduce·Replace·Recycle)’ 전략 추진… 지난해 518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
[머니투데이 026면]
美금리인하 기대, 韓증시 모처럼 방긋
= 코스피 2070선 회복·코스닥도 5거래일째 올라… “외인 수급개선 가능성”